안심정사

인생불교 인간정토 안심정사
신행 연등/인등


연등/인등


연등燃燈이란
“등에 불을 밝힌다”는 뜻으로, 욕심과 집착으로 어두워진 마음과 세상이 지금 밝히는 지혜의 등불로 인하여 밝아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아 등을 밝히는 것입니다.


연등회는 모든 사람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신 부처님의 탄신을 찬탄하고 기원을 담아 등을 밝히는 행사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꺼지지 않는 연등회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등引燈이란
자성(自性)의 등(燈)이자, 불성(佛性)의 등(燈)입니다.
일년 365일, 하루 24시간 인등(引燈)의 불은 꺼진적이 없습니다.


인등(引燈)에 불을 항상 밝히는 것처럼 탐 ,진,치 (貪,瞋,痴) 삼독 (三毒)으로 가려진 자신의 불성(佛性)을 밝히는데 커다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인등은 한 사람이 하나씩 등을 밝혀 불전에 등을 공양함으로써 부처님의 가르침을 늘 가까이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연등
    가족 10만원, 개인 5만원, 영가 5만원
  • 인등
    1년 5만원